지난해 12월19일 합병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동양종합금융과 현대울산종합금융은 9일 오전 10시30분 롯데호텔에서 합병 본계약을 체결한다.
합병사의 이름은 동양현대종금으로 결정됐으며, 대표이사는 박중진 현 동양종금사장이 맡게된다.
합병 비율은 합병 당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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