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보험설계사들은 고객과 만난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이용, 사내 전산망에 접속해 고객에 관한 정보를 조회하면서 보험청약, 결제 등 각종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LG전자는 "LG화재와 제일화재에 스마트폰 2500여대를 공급했으며 앞으로 보안성을 강화해 증권거래용, 은행 ATM 단말용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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