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트레이드證 글로벌트레이딩 ‘점프’

문병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1-28 21:04

韓-美-日 주축…다국적 매매시스템 준비

이트레이드증권이 글로벌트레이딩 시스템 개발에 뛰어들었다. 미국 이트레이드증권 본사와 네트워크 구현 및 인터페이스 구축 논의가 끝나는 대로 본격적인 시스템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29일 이트레이드증권에 따르면 한국 일본 미국 스웨덴 덴마크 영국 남아공 홍콩 캐나다 호주 등 10개국의 이트레이드증권 현지 법인들이 다국간 사이버 주식매매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전세계 주식시장을 하나로 엮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미국에 있는 이트레이드증권 그룹 본사와 협의가 끝나면 곧바로 시스템 개발에 들어간다”며 “타임테이블은 나와봐야 알지만 연말쯤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계 이트레이드증권 현지 법인들이 한데 묶이면 세계에서 유례없는 글로벌 트레이딩 시스템이 만들어지게 된다. 세계 각지의 이트레이드증권은 동일한 시스템과 그룹웨어를 사용하고 있어 어느 증권사보다 안정되고 빠른 매매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스웨덴과 미국 사이에는 국가간 트레이딩 시스템이 완비돼 실제 다국적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이 글로벌트레이딩 시스템 경쟁에 참여하면서 동원증권 KGI증권 미래에셋증권과 더불어 이 분야는 4파전 양상을 띄게 됐다.

그러나 동원 KGI 미래에셋증권 등이 모두 미국이 포함되지 않는 아시아에 주력하는데 반해 이트레이드증권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주요 대륙의 대다수 국가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이 관계자는 “하나의 그룹 아래 있어 사이트운영의 통일성이 가장 크다”고 전했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 사의…미래에셋, 인수 후 경영진 재편 속도 미래에셋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의 대표이사 교체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경영진 재편에도 관심이 모인다.오세진 대표 사임 의사 표명…후임 인선 주목2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측은 이달 중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를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당국에도 관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디지털엑스 관계자는 “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며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오 대표는 2020년 1월 코빗 대표이 2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연임…"리테일 서비스 출시 집중"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넥스트증권은 지난 10월 14일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 29일부터 2년이다.AI·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 확대2024년 10월 처음 취임한 김 대표는 파생상품 중개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 AI(인공지능)와 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을 접목하는 작업을 이끌어 왔다.김 대표는 1980년생으로, 콜롬비아대학교 컴퓨터과학·생체의공학 학사, 카이스트 뇌공학 석사를 졸업했다. 구글과 틱톡 등 글로벌 기업을 거친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로 꼽힌다.새 임기에는 리테일 서비스 출시와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넥스트증권은 개인투자자를 3 강태영號 농협은행, 인천 청년 주거대출 최대 1억 지원…신규 대출·만기 연장 심사 병행 [지역청년 주거금융 전략④] 청년들의 전·월세 보증금 마련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은행이 협력하는 주거금융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통해 전·월세자금대출과 이자지원을 연계하고 올해 신규 모집 정원을 확대했다.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인천시와 협력해 청년들에게 최대 1억원의 전·월세자금을 대출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의 대출한도와 임차주택의 안정성, 보증서 발급 가능 여부를 심사해 대출을 실행하며 기존 이용자의 연장 심사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신규 대출부터 만기 연장까지 금융지원을 이어간다.모집 정원 확대…제대군인 연령 특례농협은행은 인천시·한국주택금융공사와 협력해 청년 주택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