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증권은 한국정부가 개인소비와 설비투자를 늘리기 위한 정책을 마련했으며 미국의 IT투자가 하반기중 회복돼 수출 증가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SG증권은 상반기 정장률은 4~5%선이 될 것이라며 특히 1월은 설연휴가 겹쳐 산업생산이 2년만에 처음으로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G증권은 한국의 원화가 일본 엔화의 전철을 밟고 있으며 한국은행도 약한 원화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며 당분간 원화약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