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보험 관계자는 "지난 7일 전국에 내린 폭설로 인해 손보사의 재산종합보험과 동산종합보험 가입자 43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에따라 손보사들은 이들 계약자에게 모두 12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또 그는 "그러나 향후 최종 집계결과에 따라 피해 건수와 손해 규모는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