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생명이 21일 주주총회를 열고 강홍신 전 SK주식회사 재무부문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강홍신 신임 SK생명 사장은 지난 74년 SK(주)의 전신인 유공에 입사한 뒤 국제금융부장과 자금담당 상무를 지냈으며 올들어서는 재무부문장과 종합기획실장, 사장실장 등을 맡아왔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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