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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모집인 월소득, 생·손보간 큰 차이나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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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2-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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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보험모집인 100명중 5명정도는 500만원 이상의 높은 월수입을 올리는 반면 15명정도는 50만원이하의 낮은 소득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사 보험모집인의 경우 월소득 500만원이상은 0.8명에 불과했고 50만원이하는 41명이나 돼 소득격차가 상대적으로 더 컸다.

금감원이 18일 발표한 2000 회계년도 상반기 보험사 경영효율에 따르면 모집인 1인당 생산성(월평군 수입보험료)은 1324만원으로 99회계년도에 비해 26.1%, 대리점 생산성은 1233만원으로 19.9%가 증가했다.

이처럼 생산성이 증대되면서 보험모집인 1인당 월평균소득은 151만원으로 전년대비 28.5%가 늘어났고 대리점의 경우 136만원으로 15.1%가 각각 늘어났다.

모집인의 경우 월 100~200만원 소득자가 전체의 31.8%를 차지했고 대리점의 경우 월 50만원이하의 소득자가 전체의 46.3%를 차지,대리점이 모집인에 비해 영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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