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계에 따르면 대구은행의 올 11월말 현재 총수신고는 10조8787억원으로 전년 동월 10조1008억원에 비해 8% 가까이 증가했으며 특히 10월 한달간 3748억원이 증가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또 지난해 11월말 5조4820억원이던 총여신은 올 11월말에는11.4% 증가한 6조1083억원에 달했다.
앞으로 대구은행은 총량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경영으로 전환해 단기 고금리 예금보다는 6개월 이상의 예금과 저원가성 예금 증대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박민현 기자 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