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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자산운용조직 개편

이양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11-19 15:33

본부 아래 12개팀.리스크관리실 별도 운영

교보생명은 앞으로 보험업을 중심으로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한다는 계획 아래 자산운용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언스트 앤 영(Ernst & Young)의 컨설팅 결과를 원용, 시행된 것으로 자산운용본부 아래 총 12개팀을 두는 한편 대표이사 직속조직으로 리스크관리실(리스크관리팀, 론리뷰팀)을 별도 운영키로 했다. 개편 내용을 보면 우선 리스크관리위원회, 자산운용위원회, 금융심사위원회 등을 신설, 위원회 조직 중심의 의사결정과 업무 협의·조정을 담당토록 했으며, 재무기획팀은 금융 및 투자사업을 총괄하고 리스크관리실에서 통제 및 사후관리를 책임운영하는 체제로 바꿨다.

또 위험관리 그룹의 기능과 역할을 전문화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리스크관리실을 신설하는 대신 실장은 외부인사를 영입하기로 했다.

이밖에 유가증권 위험관리(Midd

le Office) 기능을 도입했는데, 현재 유가증권 부문이 프론트(Front), 미들(Middle), 백 오피스(Back Office)가 조직적으로 분리돼 있지 않아 유가증권 위험관리 업무가 실제 수행되지 못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론트인 투자전략팀과 운용팀은 전략 및 포트폴리오 수립과 매매를 전담하게 된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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