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8일 최신 건강검진 장비를 갖춘 ‘강남 고객건강검진센터’의 개원식을 갖고 건강검진서비스에 들어갔다. 사당동 교보생명 사옥에 문을 연 건강검진센터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등 9명이 근무하며, 유방 X-레이 촬영기, 자동 혈액분석기 등 25종의 최신 의료기기를 갖추고 연간 6000여명의 고객에게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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