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톰슨뱅크와치는 지난 6월 이미 신용조사, 신용조회 및 채권추심업 허가를 받아 영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 신용평가업을 승인받음에 따라 한신평, 한신정, 한기평에 이어 서울신용평가정보와 함께 경쟁을 벌이게 됐다.
대일톰슨뱅크와치 관계자는 “미국의 톰슨뱅크와치와 한국 애널리스트의 전문성과 경험을 결합, 일관성 있는 기초위에 상대적 신용위험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정교한 평가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국내 자본시장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작동해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투자자보호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