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썬 스토에지 솔루션의 실연, 스토리지 신기술 검증, 스토에지 환경설정 테스트등의 장소으로 활용되며 썬의 고객 및 협력사를 비롯 스토에지 솔루션을 이용하려는 모든 기업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이날부터 가동되는 이 센터에는 `썬 스토에지 T3 어레이`, `썬 스토에지A3500FC `, `썬 스토에지 A5000 시리즈`등 총 7TB의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과 `썬 스토에지 L1000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포함한 백업 솔루션 장비들로 갖춰졌다.
이 센터에서는 협력사와 새로운 스토리지 솔루션의 공동 개발 작업이 이뤄지며 새로운 SAN(Storage Attatched Network) 환경을 실제로 테스트 해 볼 수 있다.
한국 썬 관계자는 "데이터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네트워크 시대에는 고가용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스토리지 환경구축이 필수적"이라며 "고객이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지,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