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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개최…“유공자 희생·헌신에 감사”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20 16:58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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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9일, 구청 소극장 가람에서 ‘2025년 용산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보훈 가족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용산구 내 9개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하여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용산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표창 수여 ▲직원 대표의 헌시 낭독 ▲헌정 영상 감상 ▲호국보훈 뮤지컬 ‘해방의 외침’ 및 트로트 공연으로 구성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구 직원 대표가 보훈 헌시를 낭독하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6.25 당시의 사진을 실감나는 영상으로 재구성한 한국전쟁 75주년 헌정영상 “고맙습니다”를 함께 감상하며,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구는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예우수당 및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 지급, 그리고 국가보훈대상자 장례서비스 등을 추진하며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와 지원에 힘쓰고 있다. 또한, 다양하고 섬세한 지원을 위해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위문금을 올해 새롭게 만들고, 오는 30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날 기념행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보훈으로 하나 되는 용산,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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