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 조인식에서 신세기통신은 지난 2월에 테스트에 착수하여 지난 7월 자사 무선인터넷서비스인 아이터치017(www.itouch017.com)에 구현한 사내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을 공개 시연했다.
신세기통신이 이번에 상용화한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은 기존에 사용중인 그룹웨어에 별도의 무선인트라넷 솔루션 없이도 기존 그룹웨어시스템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모바일오피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기통신은 인터넷 보급확산과 무선인터넷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발맞춰 기업용 모바일 오피스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이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 및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모바일 오피스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