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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위기의 은행신탁...活路는 없는가-주요은행 신탁사업 전략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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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8-13 09:40

한미은행, “신탁운용에 아웃소싱 있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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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신탁사업본부장 김영동, 사진)은 실적신탁 상품인 특정금전신탁의 대우 관련 부실채권을 정리하면서 고객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합동신탁의 경우에도 해당 신탁 배당률에 충당금을 반영시키면서도 배당률의 충격을 줄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펀드 클린화를 위해 부실화가 예견되는 자산을 시장에 조기 매각해 교체했다.

시장매각이 불가능한 채권은 실적신탁에서 적립한 채권상각 준비금과 함께 개발신탁으로 이전함으로써 실적신탁의 잔여 운용자산을 정상자산만으로 운용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다른 은행과 달리 자산운용의 아웃소싱이 전혀 없다. 자산 운용에 있어서 운용자들이 도덕성과 원칙을 준수하고 조직은 이에 대한 적절한 규정 및 정책을 갖고 통제가능한 수단을 이행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미은행은 은행 자체적으로 자금을 운용하고 있지만 모든 신탁상품이 은행권내 상위의 배당률을 시현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현재 3개의 채권형 단위신탁을 운용하고 있는데 그동안 신종적립신탁 등 배당률 상품에서 보여왔던 채권 운용능력과 위험 관리기법을 적용해 7월말 현재 부실률 0%와 함께 다른 은행 대비 최고의 운용실적을 보이고 있다.

한미은행이 판매에 주력하는 상품은 특정금전식탁인 셀프디자인신탁으로 최소 신탁기간을 3개월로 단축해 단기 부동성 시중자금의 고금리 운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 상품은 법인 및 고소득층에 대한 금융서비스의 전문화, 고급화 및 전담 자산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셀프디자인신탁은 또 7월 이후 시행되고 있는 채권시가평가제도에 적극 대응해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산유동화증권 시장에서 한미은행은 지난 99년 3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ABS 관련 업무를 개시한 이래 사업영역을 꾸준히 확대한 결과 2000년 8월 현재 수탁고가 약 8300억원에 이르고 있다. 기존 ABS 대상 자산 또한 자동차 할부채권, 카드론, 대출채권, 부동산 등에 국한돼 있었으나 향후 그 영역을 CB

O(채권담보부증권), 부동산신탁 ABS(R

EIT), 공공요금 ABS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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