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정보기술, 사내 벤처기업 육성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7-19 13:1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정보기술(사장 표삼수)은 직원들의 사업아이디어를 개발, 벤처기업으로 육성하는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를 위해 총 20억원의 사내벤처 육성 자금을 책정했으며 다음달 중순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받아 사내벤처로 선정할 예정이다.

사내벤처로 선정되면 총자본금의 10%를 벤처사장에게 출자하도록 해 의욕을 고취시키고 회사에서 승인된 예산을 자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게 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내벤처는 1년간의 기본운영기간을 통해 나타난 성과를 평가해 별도의 법인으로 독립시키거나 사내 정규사업으로 채택할 계획이다.

사내벤처가 독립할 경우 벤처사장에게 최대한의 지분을 배정하고 일정지분을 임직원에게 배정, 이익을 직원들이 공유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규사업화하는 경우는 벤처사장이 출자한 금액의 10배까지 특별 보너스를 제공하고 활동기간중 발생한 이익의 50%를 지급하기로 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