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애널리스트는 이날 이네트의 상반기 매출액은 63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586% 증가,작년의 연간 매출액 47억원을 이미 초과 달성했다면서 이네트의 적정 주가는 13만원선이라고 분석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특히 이네트는 최근 삼성물산과 협력관계를 맺고 국내 최대의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삼성물산으로부터 수주하는 등 B2B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이네트는 일본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앞으로 B2B의 성장성을 고려할 때 적정 주가는 13만원 수준`이라며 `다음달 국내 대기업이나 관공서의 대형 B2B 프로젝트 수주 여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