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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인.損査人 시험 13대1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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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7-16 15:44

지원자는 17% 감소...절반이 20대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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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인 및 손해사정인 자격시험이 1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내달 6일 실시할 예정인 제23회 보험계리인 및 손해사정인 1차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응시 지원자 3300명으로, 합격예정인원 250명을 감안했을 때 13.2 대 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시험은 시험일시가 휴가나 방학기간 중에 실시되는 관계로 지난해의 3992명보다 17.3%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3300명 가운데 남자가 1725명으로 전체의 83.7%를 차지했는데, 보험계리인 시험의 경우 남녀 비율이 64.5 대 35.5로 양호한 비율을 보였으나 손해사정인 시험은 87.7 대 12.3으로 남성의 수가 월등히 높았다.

직업별로는 보험업계 종사자가 52.3%인 1725명으로 집계된 반면 대학생은 26.8%(883명)에 그쳐 실무적인 필요에 의해 응시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보험계리인 시험은 업계 종사자가 33.7%에 불과한 반면 학생이 51.4%를 차지했다.

한편 연령별로는 26~30세가 전체의 46.7%(1542명)를 차지했는데, 이는 보험업계의 신입직원들과 취업을 앞둔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데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31~40세가 30.3%, 25세 이하가 20.2%였으며 41~50세는 2.6%, 51세 이상은 0.2%에 그쳤다. 김성희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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