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슬리 그룹의 한 중역은 라진.선봉 통신사업은 월 10만달러의 수입을 올려 경비를 충당할만 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확장 사업은 정부 관리들 외에 늘어나는 사업가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할 것이라며 라진.선봉은 인근의 중국과 러시아 기업들이 영업할 수 있는 항도임을 지적했다.
록스팩은 사업 착수 이래 1천500만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5년 안에 수지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한에서 무역사업도 벌이고 있는 록스팩은 또 평양에 슈퍼마켓체인 경영을 위한 라이선스 취득도 희망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