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스트소프트의 이번 인터넷공모금액은 1억8000만원(1주 발행가 6000원에 발행주식수 3만주)으로 다른 인터넷공모에 비해 적은 규모이지만 1000주 이상을 청약할 수 없도록 해 이날 공모마감까지의 2분 동안에 청약에 참여하여 배정이 확정된 주주는 모두 79명에 이른다.
이스트소프트는 자사의 무료 소프트웨어인 `알집`에 광고를 삽입해 인터넷 공모를 홍보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