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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생명 現投지원 처분대상서 빠져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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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5-08 09:55

경영권 변동관련 문의전화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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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생명이 현대투신 정상화 방안과 관련 비상장주 처분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몽헌 회장의 사재출연은 현대정보기술, 현대택배, 현대오토넷 등 비상장 3사로 국한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현대생명은 비상장주 처분에 따른 경영권변동 사항에 대한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았다.

4일 현대생명에 따르면 정 회장이 현투 조기정상화 자구책으로 내놓은 비상장주 처분 대상에 자사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생명의 지분은 현대증권, 현대캐피탈, 울산종금, 현대기업금융, 현대해상 등 법인 소유로 등재돼 있는 상태다.

이번 정 회장의 사재출연은 개인소유 주식을 출자해야 하므로 현대생명이 포함될 수 없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 회장이 출자한 사재는 현대정보기술과 현대택배 주식이며, 담보로 내놓은 계열사 주식은 현대택배, 현대정보기술, 현대오토넷 중 자신의 영향하에 있는 1조7000억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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