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동양생명은 노인성 질환을 세등급으로 나눠 실질적인 보장을 하면서 보험료가 저렴한 ‘(무)수호천사 어르신 의료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노인성질환 1급(뇌혈관질환, 심장질환), 2급(갑상선장애, 치매, 골다골증, 담석증), 3급(녹내장, 당뇨병, 호흡기질환)에 따라 나눠 보장하는 특징을 가졌다.
또한 업계 최초로 피보험자의 사망 또는 1급 장애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추모위로비 1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55세 남자를 기준으로 주계약과 특약 2개를 포함하면 10년동안 73,150원을 내는 수준이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