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메트라이프생명은 암 사망보장에 치중했던 기존 상품에서 탈피해 암진단비 및 치료비, 진단 급여금 등 암 치료비에 보장을 집중시키고 암특약을 대폭 늘린 새로운 암보험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과학 및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의 완치 가능성이 증가한 반면 첨단 의료장비의 사용에 따른 암 치료비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암보험이라고 메트라이프 관계자는 말했다.
`무배당 베스트라이프 암보험`은 35세 남자가 주계약 3000만원에 가입하면 월2만7000원의 주보험료를 납입하면 되고, 특약에 따라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