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모임에서는 국내소프트웨어업계의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와 정품사용에 대한 대책 등과 기술인력 육성 대책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KTB LG창투 한국기술투자 기업은행 리젠트종금 등의 현재 투자진행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편 엔드리스레인 유니소프트 팍스넷의 전략적 제휴와 다음커뮤니케이션 유아이엔의 전략적 M&A등의 성과에 대한 벤처업체 대표들의 이야기도 오고갔다.
김철호 사무국장은 "이 모임의 활성화를 통해 소프트웨어업체간 기술표준화에 대한 공동기술 규격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회원사간의 공동유통망 확보와 북한에 우리 소프트웨어 패키지보내기운동을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