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현대생명은 위치정보제공시스템 사업자인 엠텍정보통신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시스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1년간 교통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하는 혜택을 준다고 발표했다.
현대생명은 고객이 엠텍정보통신의 위치정보제공시스템에 가입하면 핸드폰이나 삐삐를 통해서 자녀와 노약자들의 현재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연인끼리 상호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생명 관계자는 위치정보시스템 가입자들은 현대생명과 엠텍정보통신의 업무협약에 의해 현대생명의 교통상해보험에 1년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