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동양화재의 소멸성 단체상해보험을 중개한 것으로, 보험기간은 1년, 보험료는 5500만원이이다.
보험넷에 따르면 타 야구단이 부상시 100만원~200만원의 최고 의료보장액을 받는 데 반해 SK와이번스 구단은 이번 단체상해보험을 통해 1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중 발생하는 사고로 사망이나 1급 후유장해를 당했을 경우 최고 1억을 보장하며, 감독 코치를 포함한 모든 선수들이 부상당했을 경우 1000만원의 의료비를 보장한다고 보험넷 관계자는 밝혔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