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ING생명은 그동안 주택은행 본점에서는 시범적으로 실시해왔던 방카슈랑스 상품 판매를 점포 7곳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험데스크가 설치되는 지점은 주택은행 송파지점, 거여지점, 독산지점, 구로지점, 중화지점, 신정지점, 등촌지점 등이다.
이에 따라 ING생명이 보험데스크를 설치한 곳은 여의도 주택은행 본점을 비롯해 총 8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ING생명은 2월14일부터 은행창구에서 자사의 주력상품인 종신보험을 판매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여의도 한 곳에서 15건에 300만원의 수익을 올린것으로 알려졌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