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김행장은 20일에 이어 이틀째 정상 출근을 하지 못하게 됐다.
김행장은 이날 오전 8시 45분께 출근하기 위해 본점에 나왔으나 노조원 30여명이 입구를 봉쇄하는 바람에 포기하고 돌아갔다.
그러나 양측간에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한편 국민은행 노조원들은 `김행장 선임 백지화`를 요구하며 20일 새벽부터 본점 1층을 점거한 채 출입구를 봉쇄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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