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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관리사원등록제 확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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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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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선물.옵션 만기에 따른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을 소화하며 폭락했던 종합주가지수가 폭등세를 보인 뒤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다.

10일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0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2.44포인트 오른 897.03을 기록중이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장 시작과 동시에 지수관련 대형우량주에 두텁게 매수세가 형성되면서 30포인트 가까이 폭등, 최고 29.01포인트 상승한 913.60까지 치솟기도 했다.

그러나 예상밖으로 프로그램 매도가 여전히 우위를 보이면서 이들 종목에서 물량이 출회되기 시작, 상승폭이 둔화돼 다시 890선으로 밀렸다.

전날 종합주가지수 폭락을 가져왔던 SK텔레콤, 한국통신, 한국전력, 삼성전자, 포항제철 등 대부분의 지수관련 대형우량주 주가는 모두 오름세로 돌아섰다.

또 나라종금, 풀무원, 진웅 등 개별종목의 상한가행진도 계속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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