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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수탁고 3년만에 170조원 돌파- 금감원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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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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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써커뮤니티(대표 최준환)는 인터넷을 통한 상품 구입시 전문상담원과 PC화면을 통해 얼굴을 보면서 상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전자상거래 솔루션 iNetDial을 개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iNetDial은 기존의 CTI기능에 인터넷 전화와 화상, CRM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인터넷 상에서 콜센터의 기능을 지원하며 음성, E메일, 팩스매일 등의 부가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종합 인터넷 콜센터 솔루션이다. 특히 고객의 ID를 통해 고객정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고 고객과 같은 화면을 보며 상담할 수 있는 에스코티드 브라우징(Escorted Browsing)기법을 도입, 해당기업의 매출증대와 고객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앤써커뮤니티의 최준환 사장은 “iNetDial을 통해 상담원과의 화상 상담을 하는 고객은 좀더 현실감 있고 만족스러운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고, 기업은 실질적인 매출증대를 현실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임상연 기자 syl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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