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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 경영효율등 재무건전성 업계 최고 ‘자랑’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28 16:33

이헌재(李憲宰) 재정경제부 장관은 28일 벤처기업인들이 문어발식의 확장을 지양하고 주식 시세차익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경영행태를 탈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런 잘못된 행태가 나타날 경우 외부로부터의 규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벤처리더스클럽 초청 강연에 참석, `벤처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 장관은 `일부 벤처기업들이 전문 사업분야 이외로까지 사업확장을 시도하는 사례가 있다`면서 `과거에 대기업이 차입에 의존해 무분별하게 사업을 벌여왔던 잘못이 벤처업계에서 재현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른바 `무늬만 벤처`인 기업을 운영하면서 시세차익을 얻는데만 관심을 두는 `HIT & RUN`의 그릇된 풍조가 생겨나고 있다는 지적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벤처투자가나 벤처기업인들중 소수라도 이런 잘못된 행태를 보이면 곧 벤처시장 전체에 악영향을 끼치고 이는 초기단계에 있는 벤처산업의 성장에 큰 지장을 초래한다`면서 `이 경우, 불가피하게 외부로부터의 규제를 불러올 수 있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 장관은 이와함께 `벤처기업들이 우리 기업문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독점적이고 폐쇄적이며 오너중심의 독단적인 과거 경영행태는 청산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장관은 `벤처기업 활동에 장애가 되는 각종 규제를 찾아내 개선하고 전문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질적으로 보완하겠다`면서 `벤처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에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또 `벤처기업은 작년말까지 5천개에 이르러 18만명의 고용을 창출했고 벤처기업의 매출액은 국내총생산(GDP)의 4.8%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그동안의 노력을 치하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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