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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4차 프라이머리CBO 대상기업 확정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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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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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컴의 ‘뱅크원(BankOne)’이 전북은행이 구축할 수납장표 정보화 시스템으로 최종 선정됐다.

전북은행측은 24일 ‘뱅크원’을 이용해 은행 최초로 80여개 지점에 수납장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향후 추진하고자 하는 통합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의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네트콤을 포함해 쌍용정보통신, 윤익씨엔씨, 청호컴퓨터&우남시스템, 한국컴퓨터&콤텍시스템 등 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뱅크원’은 수납 자동화의 인식, 집계능력, 오류처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트컴에 따르면 ‘뱅크원’은 OCR에 기반한 타업체 시스템과 달리 ‘이미지 인식’에 역점을 둬 개발한 다목적 인식 시스템. 지로, 수표 처리시 손으로 일일이 정리할 필요가 없고, 앞면과 뒷면을 분류하지 않아도 자동처리 할 수 있다.

또한 지로 수표 전표 등의 수납장표는 물론 여신관련서류 외환관련서류 및 일반 문서까지 처리할 수 있으며, 보험청약 사고처리 등의 보험업무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네트컴측은 “다양한 업무지원이 가능한 ‘뱅크원’은 앞으로 금융기관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고객 만족도 향상과 경영 효율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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