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흥銀, `인터넷 국제무역서비스` 시행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2-19 13:4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국내기업의 99년 주식거래액이 일본기업을 앞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기업설명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포항제철 유상부(劉常夫)회장은 18일 오후 현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뉴욕 증권거래소 조지스 국제담당 부사장으로부터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한국 기업의 지난해 주식거래액이 115억달러로 일본기업보다 많았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뉴욕증시에 상장된 국내 기업은 포항제철, 한국통신, 한국전력, SK텔레콤 등 4개며 일본기업은 소니, 도요타, 미쓰비시, 히타치, NTT 등 13개 기업이다.

포항제철은 뉴욕증권거래소에 확인한 결과, 13개 일본기업의 지난해 주식거래액은 114억달러였다고 전했다.

유 회장은 또 `조지스 부사장이 `지난 1월 4개 한국기업의 주식거래액을 바탕으로 추정한 올 한해동안의 주식거래량은 250억달러이며 이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아시아 국가(일본포함) 기업들의 97년 주식거래액과 맞먹는 액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