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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대용증권 2조원 돌파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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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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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들의 선호종목 편중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17일 증권거래소가 지난해와 금년 1월 지난 14일까지 투자주체별 선호종목 매매비중을 비교.조사한 결과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경우 올들어 거래대금 상위 10개종목의 거래비중이 각각 65.3%와 57.2%였다.

이에 비해 지난해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와 42.7%로 올해 13.3%포인트와 14.5%포인트가 높아졌다.

개인투자자들도 지난해 23.4%에서 올해 36.4%로 13%포인트가 높아졌다.

특히 상위 50개종목으로 가면 외국인들은 전체 거래의 94.7%를 이들 종목에서 거래하며 기관도 이들 종목의 거래비중이 89.2%나 됐다.

또한 개인도 70.2%나 됐다.

이와 함께 외국인들은 지난해 매매한 종목이 전체의 90.4%인 676개였으나 올들어서는 65%인 486개에 그치고 있으며 기관투자가도 전체의 92.9%에서 78.2%로 낮아졌다.

그러나 개인들은 지난해 94%에서 올해 99.9%로 거의 전종목에 대해 거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들어 외국인들은 삼성전자에 대한 매매를 가장 많이해 거래비중이 무려 23.2%나 됐으며 이어 SK텔레콤(9.2%), 현대전자(8.3%), 한국통신(5.7%), 한국전력(4.4%) 순이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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