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에서는 16일 오전 10시 현재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종목인 한솔CSN이전날보다 100원오른 1만8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삼성물산도 350원 오른 1만5천150원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삼구쇼핑이 전날보다 7.33%(4천원) 오른 5만8천500원을 기록중인 것을 비롯,씨앤텔(+1천200원),인터파크(+230원),LG홈쇼핑(+4천원)도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정부는 지난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관계부처 장관과 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상거래 활성화 종합대책 보고회를 갖고 기업들이 전자상거래 관련 시스템 구축과 컨설팅,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투자한 돈의 일정액을 세금에서 빼주는 세액공제 제도를 연내 마련키로 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