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생보사 역마진 해소 촉구

신익수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03 10:44

日 벤처캐피털 투자 1호…지분 9% 인수

국내 최대 규모의 비디오제작·유통사인 ㈜스타맥스(사장 김민기·사진)가 지난달 29일 일본 노무라금융그룹의 벤처캐피털 회사인 쟈프코(JAFCO.Co, Ltd.)사로부터 35억원의 외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쟈프코사는 스타맥스의 유상증자 신주 5만주를 액면가(1만원)의 7배 수준인 7만원에 인수해 총 9%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기업에 대한 투자에 매우 신중한 자세를 견지했던 일본 에쿼티파이낸스(Equity Finance)업계가 한국 영상컨텐츠 업체에 투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향후 국내 벤처기업 투자에 대한 일본자금 상륙의 본격적인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쟈프코사는 노무라 금융그룹 산하의 일본 최대 에쿼티 파이낸스 회사로 자본금은 327억9983만엔. 현재 쟈스닥(JASDAQ)에 상장돼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쟈스코는 스타맥스의 영상물 컨텐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스타맥스가 추진중인 DVD, 웹 VOD, 디지털방송등 디지털 신규사업에 추가 자금투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4년 설립된 스타맥스는 지난해 9월 ‘링’ 영화 제작사로 유명한 일본의 오메가 프로젝트사에 경영권이 넘어갔었지만 한국기술투자(KTIC), FAS & Investment, 시그마창투등 국내 벤처캐피털회사의 자본을 성공적으로 끌어오면서 지난해말 현재 70억원의 자본금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증자를 통해 총 100억원 이상의 자본확보를 완료, 공격적인 신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

한편 스타맥스사는 1~2개 일본계 투자회사에 추가로 투자의향서를 전달, 투자협상을 진행중이며 증자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현재 진행중인 신규사업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02)3430-5330 정낙창팀장)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