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프로필] 최경희 현대생명 사장 내정자

박용수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1-10 09:24

탁월한 관리업무 능력으로 `발탁`

崔景熙(57·사진) 현대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는 전형적인 관리통으로 68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이래 관리와 재경부서를 두루 거친 정통 현대맨 출신.

그는 관리업무로는 대내외에 정평이 날 정도로 탁월한 능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규 사업이나 기반을 잡지 못한 사업에 초석을 다지거나 안정화시키는 데 능력을 발휘한다는 평. 이런 업무능력이 비보험전문가이면서 현대생명 초대선장으로 발탁된 배경으로 평가 된다.

때문에 그룹 내부에서도 대체로 그의 발탁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애초 보험업종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내부 발탁보다는 그룹에서는 외부 발탁을 신중히 고려하기도 했다. 사업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합병으로 인한 부작용이 의외로 클 수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기업의 틀을 만들 관리자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지고 그 적임자로 최경희 내정자가 꼽혔다.

그는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에서 한단계 승진한 사장으로 영전하며 현대생명 총사령탑을 맡게 됐다. 최경희 내정자는 14일 열릴 한국생명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그는 직원들과 어울려 정기적으로 등산하기를 좋아하고, 골프는 전혀 하지 않는다. 게다가 부하직원들과 어울려 술을 마실 만큼 소탈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당은 아니지만 술을 꽤 하는 편이며,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고 한다.



박용수 기자 pys@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건강보험 확대로 신계약 CSM 성장…투자손익 개선에 순익 방어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건강보험 중심의 보장성보험 확대를 바탕으로 미래 수익 기반을 키웠다.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건강상해보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25.4% 성장했다.14일 미래에셋생명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714억원으로 전년 동기 755억원보다 5.4% 감소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건강보험 중심의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와 변액보험 성장을 동시에 추진한 결과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가 성장했다”며 “계리적 가정 변경에 따른 보험손익 감소가 순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건강보험 판매 확대…신계약 CSM 3000억원 돌파올해 상반기 전체 신계약 APE 2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예실차 적자 축소에 보험 본업 체력 회복…내실 성장 속도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보험 본업의 체력을 회복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보험금 예실차 적자폭 축소와 계리적 가정 선진화 가이드라인 반영 효과로 장기보험 손익이 크게 늘었고, 일반보험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보험손익 확대를 뒷받침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상반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615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한 수준이다.현대해상은 투자손익 감소에도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손익이 크게 개선되며 전체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다.예실차 개선·일회성 환입 효과에 장기보험 손익 증가올해 상반기 기준 현대해상의 전체 보험손익 3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장기보험 손익 개선·일반보험 성장…고수익 자산 투자 운용 성과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보험 본업과 자산운용 부문의 고른 성과를 바탕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장기보험의 내실 강화와 일반보험 성장이 보험손익 개선을 이끈 가운데 자동차보험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고수익 이자소득 자산 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와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평가이익 확대가 맞물리며 투자손익도 크게 성장했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은 1조372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연결 세전이익은 1조8508억원으로 IFRS17 도입 후 반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구영민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전 사업 부문이 수익성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