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표이사는 44년 강릉출신으로 서울사대부고, 연세대 상경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68년 현대자동차에 입사, 현대그룹과 첫인연을 맺었으며, 그후 74년 현대중공업 부장, 현대종합상사 상무이사, 87년 현대상성 전무이사, 91년 현대전자 부사장을 거쳐 96년 현대물류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때 생보업계에서는 현대생명사장으로 삼성생명의 황선도부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소문이 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