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드쇼에는 KTIC의 서갑수사장을 비롯, 경덕전자의 윤학범사장, 윤석범전무, 드림라인의 박원연상무, 최영석대리, 디지털조선의 이진광 이사, (주)옥션(Auction)의 이금용사장, 한국통신프리텔의 홍영도이사, 김연대과장, 한글과 컴퓨터의 김장호기획실장등이 참석한다.
이번 로드쇼는 굿모닝증권이 주간사를 맡았으며 `코스닥컨퍼런스`로 명명됐다.
8일에는 샌프란시스코의 리츠칼튼호텔 `컨설레이트룸`에서 코스닥컨퍼런스을 열 예정인데, 시트킴SF(Sit-Kim), 루미스세이리스(Loomis Sayles), 모건스탠리, 매튜인터내셔날, 이스트게이트, 니콜라스애플게이트(Nicholas Applegate), H&Q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9일 로스쇼는 뉴욕으로 장소를 옮겨 팔레스호텔 스펠맨룸에서 개최된다. 오메가파이오니어(Omega & Pioneer), 애슬리(Ardsley), 킹덤(Kingdon), 매릴린치, 뉴월드, 옥트리캐피털(Oaktree Capital), 풋넘(Putnam), US트러스트, 와프라(Wafra), EMIC, IIA, 스쿠더(Scudder), 워버그등 해외 유수의 투자자들이 참석한다.
KTIC 양영식 기획팀 차장은 "KTIC외에도 국내 내로라하는 벤처기업들이 참가하는 만큼 호응이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