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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시작합시다”

박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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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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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메인프레임’공급사로서의 이미지가 굳어져버린 IBM이 대형서버의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IBM은 8일 “대형서버인 S/390이 웹과 연동한 신규 솔루션 서버로서 시장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재 DB2와 CICS, IMS를 이용한 웹 솔루션으로 기간업무와 데이터를 S/390플랫폼에서 그대로 사용하거나 테스트 중인 고객이 20군데가 넘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9월 중대형 고객을 타깃으로 ‘S/390 멀티프라이즈 3000 서버’를 발표한 이후 현재 금융, 보험, 공공기관 등에 10군데 이상의 고객들이 이 제품 도입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 중에는 SAP R/3와 로터스 도미노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멀티프라이즈 서버에서 운영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고객도 있으며, 웹을 포함한 신규분야에 S/390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IBM은 실제로 로터스 도미노를 S/390 플랫폼에 올려 현재 사용하거나 프로젝트 추진 단계에 있는 고객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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