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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 LG필립스에 CPC 구축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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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04 14:48

분당 목동 두곳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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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증권이 사이버지점 2개를 동시에 오픈하는 것과 함께 은행제휴 서비스를 확대하는등 사이버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한빛증권은 오는 18일 분당과 목동에 사이버지점 1, 2호점을 동시에 개점,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트레이딩 고객확보와 교육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빛증권측은 사이버지점을 통해 신규 투자자 확보는 물론 은행연계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에게 거래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시작된 한빛은행과의 연계서비스가 성공적이라는 분석에 따라 한미은행과도 증권계좌 개설 및 실명확인 대행등을 포함한 업무제휴를 맺었다. 한빛증권은 지방거점 확보를 위해 부산은행과도 제휴를 추진중이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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