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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백운철씨 사장 선임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28 10:11

*전일동향

이번주 들어서 이어진 약보합 흐름이 이날도 계속 이어지며 달러는 1200원 지지선의 목전까지 밀렸다. 지난주의 지지선이었던 1203원 선에서 외환당국의 정책적 매수세가 어느 정도 등장하지 않겠나하는 예상을 해봤지만 개장 30여분 만에 이 믿음은 여지없이 깨지고 말았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에 따른 달러 공급이 이어졌고 업체들의 네고 물량도 다소 등장하자 달러는 1203원이 깨졌고 1202원대로 레벨을 낮춰 주로 거래가 이루어졌다. 오전장 후반부터 이어진 1202원대 거래는 오후장 들어서도 계속 이어졌다. 그러나 월말 업체들의 네고 물량 등장과 동남아 통화 강세에 따라 역외 세력들이 달러 매도에 동참하자 달러는 추가 약세를 보이며 낙폭을 더 연장했다. 1200원대로 접어들어 1200.1원까지 거래가 체결됐지만 장 막판에 산업은행의 강력한 정책적 매수세가 등장해 1200원 지지에 성공했다. 결국 이날 달러는 1200.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전망

원달러 약세 흐름이 이번주 들어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어제 1200원 지지선이 공격받으면서 1200원 지지선 유지가 불안했으나 산업은행이 1200~1202원 사이에서 물량을 적극 흡수하며 하락 방어에 나서자 1200원이 잘 지켜진 채 장을 마감할 수 있었다. 월말 네고 물량 출회와 역외 세력들의 매도에 맞서 이렇다 할 매수세가 없기 때문에 달러는 결국 당국의 하락 저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상황. 오늘 원달러의 흐름은 외환 당국이 적극적으로 1200원 선을 방어할 것인가 아니면 엔화 및 동남아 통화의 강세에 발 맞추어 추가 하락을 용인할 것인가 여부에 따라 환율 변동폭이 결정될 것.만일 개장초부터 공격적으로 1200원 방어에 나선다면 달러는 1200원 지지선이 더욱 굳어지면서 앞으로도 1200~1210원의 Range가 한참동안 더 연장될 것. 반면 1200원에서 발을 뺄 경우 대우 사태에따른 손실 분담금이 장에 영향을 미칠 때까지 약세가 계속 이어질것으로 전망. 당국의 1200원 지지의사가 이전에 비해 많이 약화된듯 하며 오늘은 1200원 지지선을 Test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한번쯤 1200원이 붕괴될 가능성이 높을 걸로 전망



*오늘의 거래전략

1200원 지지선을 믿고 저점매수에 나서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 되버렸다. 일단 개장가 높이기에 의해 환율이 고점 개장하거나 반등하는 시점에서 고점매도 전략을 적극 구사하기로 한다.



*오늘의 달러기상도

1203원 위로의 상승 : 어제 장 막바지에 보여준 당국의 정책적 매수세가 오늘도 강하게 받친다면 바닥 인식에 따라 환율이 1203원 위로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보임... 25%.

1198~1203원의 Range거래 : 오늘의 주거래 범위가 될 듯... 80%.

1198원 아래로 하락 : 이전에 비해 1200원 지지선이 절대적이라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으므로 1190원대 진입이 매우 가능성 높게 거론되고 있슴... 25%.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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