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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특별기고-신용카드.전자화폐시장 전망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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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1 10:08

거래약정 30%이상 확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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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증권이 CTI기반 콜센터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굿모닝증권 측은 기존의 ARS나 HTS등의 재택거래와는 차별화된 전화거래를 가능케함으로 콜센터를 통해 전체 거래약정의 30%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굿모닝증권이 한국IBM, MPC, 보승정보, LG-LCD, 우진정보등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RFP를 보내는등 콜센터 구축작업에 돌입했다. 굿모닝증권은 ARS나 HTS등을 통한 거래시 기계에 익숙하지 못한 연령층들이 어려움을 겪는다고 판단, 상담기능을 배제시키고 단순한 시황정보의 제공하는 전화거래를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굿모닝증권은 스피드콜센터를 지향하며 전화를 통해 매매체결의 신속성을 더할뿐만 아니라 보안성을 더욱 강화,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빠르고 안전한 주식거래가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궁극적으로는 기존의 계정계, 정보계 정보를 집적, CTI서버에서 총체적으로 구현해 DB마케팅, TM등을 통합, 고객의 요구사항에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다각적인 경영전략을 지원할 수 있는 데이타웨어하우스를 구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화거래의 거래약정이 30%이상이 되면 기존 점포 20∼30여개를 대체할 수 있다고 판단, 비용절감을 통해 증시활황이 끝난후를 대비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굿모닝증권은 6월 두 번째주까지는 검토작업을 마무리짓고 업체선정, 9월에는 1차 콜센터를 오픈한다는 방침이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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