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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전자화폐 시장 ‘빅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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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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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회사채 금리는 8%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8일 주식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가 매도세로 나선데다 프로그램 매물까지 쏟아져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1.74포인트 내린 839.41로 마감됐다.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들이 각각 363억원어치와 1천766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투자湄湧?2천28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44개 등 430개였고 내린 종목은 392개였으나 하한가까지 떨어진 종목은 없었으며 보합은 58개였다.

이날 상장된 담배인삼공사는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며 가격제한폭인 3만6천800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자금시장에서는 3년만기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2%포인트 내린 연 9.05%로 마감, 다음주에는 8%대 진입 시도가 예상된다.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보합인 연 8.35%에 마감됐으며 91일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은 0.09%포인트와 0.03%포인트 내린 연 7.51%, 7.97%를 기록했다.

콜금리는 오후 4시30분 현재 전날 확정치보다 0.25%포인트 오른 연 4.80%에 형성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채권시장안정기금의 지속적인 매수로 금리안정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5원 오른 달러당 1천203.5원에 시작해 소?등락한 끝에 전날 종가보다 1.4원 상승한 1천203.4원에 마감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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