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자기간은 1년으로 대구은행과 여신거래 기간이 3년 이상이며 종합 신용평가 등급이 C 플러스 이상 또는 담보비율이 1백% 이상인 중소업체 및 개인 고객으로 대상으로 한다. 기업체에 대한 지원 한도는 6백억원이며 업체당 지원 한도는 3억원, 개인고객에 대한 내집마련 자금의 경우 4백억원의 한도내에서 1인당 1억원 이내로 9.25%의 고정금리를 적용,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은행은 6월말 반기결산 이익 1천억원과 외자조달 7천만달러를 통한 이익금을 고객에게 환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9.95%의 기준금리를 9.75%로 인하하고, 신용보증서 담보대출 신규 금리는 9.45%에서 7.75%로 각각 인하한다고 밝혔다.
박민현 기자 mi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