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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가맹 전문성 높이는 BBQ… 박성진·심재선 각자대표로 승부수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29 09:30

현장통 투톱 전면 배치
의사결정·실행력 동시 제고

BBQ 매장 전경. /사진=제네시스BBQ

BBQ 매장 전경. /사진=제네시스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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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제너시스BBQ가 박성진·심재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하반기 성장을 위한 새로운 승부수를 띄웠다. 현장에 특화된 두 대표를 전면에 내세워 직영 및 가맹 사업 부문별 전문성과 실행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는 이달 1일부로 박성진 직영본부장)과 심재선 영업운영본부장을 각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박 대표는 직영사업 부문을, 심 대표는 가맹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각자대표 체제가 구축됐다.

이번 경영진 개편의 핵심 키워드는 현장과 전문성이다. 신임 대표 두 사람 모두 오랜 기간 현장 실무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직영사업을 총괄하는 박성진 대표는 다름플러스 직영매장 운영관리 부장, KFT 한식사업부 운영팀장, 서울랜드 한식사업부 과장 등을 거쳐 지난 2023년 BBQ에 합류했다. 이후 직영1팀장과 직영본부장을 역임하며 현장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 상무로 승진했다.

가맹사업을 이끄는 심재선 대표는 2012년 BBQ 공채 19기로 입사한 ‘BBQ맨’이다. 전략기획팀장, 운영지원팀, 운영1본부장, 경영혁신팀장, 전략기획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역량을 쌓았고, 지난해 9월 상무보로 위촉된 데 이어 올해 영업운영본부장을 맡아 가맹사업 전반을 챙겨왔다.

제너시스BBQ는 이번 각자대표 체제 전환을 축으로 하반기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까지 한 차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두 대표 모두 직영과 가맹 운영 등 현장과 밀접한 업무를 직접 경험해 온 인사”라며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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