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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현대리버빌1지구' 56평, 5.1억 오른 19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24 09:04

송파구 '현대리버빌1지구' 56평, 5.1억 오른 19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과 수도권 핵심 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송파구와 용산구, 성남 분당을 중심으로 최고가 거래가 잇따랐고, 지방에서도 창원과 전주 등 주요 지역에서 신고가 사례가 꾸준히 나오며 지역별 차별화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 송파·용산 등 서울 핵심지 신고가 잇따라

서울에서는 송파구가 가장 두드러졌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아파트미 등에 따르면, 서울 내 가장 큰 신고가 거래가 이뤄진 단지는 송파구 풍납동 소재 '현대리버빌1지구' 전용 153.08㎡(56평)타입으로 나타났다. 이 물건은 지난 7월 6일 19억원에 거래되며 종전 최고가보다 5억1000만원 올랐다.

같은 풍납동 '미성' 전용 63.39㎡(26평)도 15억3000만원으로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직전 최고가보다 4억8500만원 높은 가격이다.

장지동 '위례아이파크' 전용 100.78㎡(39평)는 23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4억4000만원 상승했고, 방이동 '올림픽베어스타운1' 전용 59.37㎡(22평)도 13억50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용산구 한남동 '현대안성타워' 전용 84.98㎡(34평) 역시 14억95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 분당·광교 등 경기 인기지역 상승세 지속

경기도에서는 성남 분당신도시와 광교, 성남 수정구 대단지에서 신고가가 이어졌다.

성남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3단지·한일)' 전용 84.92㎡(32평)는 18억9000만원으로 최고가를 새로 썼다. 기존 최고가보다 4억7200만원 오른 수준이다.

이매동 '이매촌(청구)' 전용 194.98㎡(67평)는 28억2000만원, 야탑동 '탑마을(선경)1' 전용 101.76㎡(37평)는 16억70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용인 수지구 '포레나 광교상현' 전용 84.68㎡(33평)는 11억7000만원, 성남 수정구 '산성역자이푸르지오1단지' 전용 74.96㎡(29평)는 14억80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 인천·부산도 신축 중심 최고가 거래

인천에서는 신축과 준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검단 '신검단중앙역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전용 98.84㎡(39평)는 7억원, 남동구 '한화포레나인천구월' 전용 59.99㎡(25평)는 5억5000만원으로 각각 최고가를 기록했다.

송도 '송도웰카운티2단지' 전용 182.07㎡(62평)도 1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부산에서는 동래구 'e편한세상동래아시아드' 전용 84.96㎡(34평)가 7억70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 창원·전주 등 지방 주요 도시도 상승세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과 전북 전주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창원 성산구 '롯데1단지' 전용 113.38㎡(36평)는 11억5000만원, '롯데2단지' 전용 106.68㎡(34평)는 11억2000만원으로 각각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북 전주시에서는 '현대아이파크' 전용 142.31㎡(56평)가 12억8000만원, '동도미소드림' 전용 110.30㎡(41평)가 4억1000만원으로 신고가를 새로 썼다.

경남 진주에서는 '센트렐웰가' 전용 84.92㎡가 6억73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충북 청주에서는 '보영' 전용 33.72㎡가 1억2500만원에 최고가를 기록했고, 광주권에서는 광산구 '해광샹그릴라' 전용 84.91㎡가 3억47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실거주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최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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