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용산구 '한남더힐' 54평, 25.7억 오른 100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25 11:06

용산구 '한남더힐' 54평, 25.7억 오른 100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동과 강남권을 비롯해 부산 수영구, 경기 성남 분당·용인, 인천 송도 등 전국 주요 주거지역에서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도는 상승 거래가 잇따랐다. 일부 단지는 단기간에 수억원씩 가격이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고, 초고가 시장에서는 한남동에서 '나인원한남'이 250억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 한남동·청담동·반포동 등 서울 고가 아파트 상승 거래 이어져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54평형(177.76㎡) 매물이 직전 거래가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지난 5월 18일 100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4년 3월 5일 74억3000만원 대비 25억7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억8600만원 수준이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 27평형(89.12㎡) 매물도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6월 18일 50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11월 18일 38억5000만원 대비 12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억8700만원 수준이다.

서울 송파구 송파동 ‘잠실더샵루벤’ 32평형(106.89㎡) 매물 역시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6월 13일 24억6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23일 15억6000만원 대비 9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7600만원 수준이다.

서울 마포구 도화동 ‘현대홈타운’ 34평형(113.25㎡) 매물도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6월 11일 18억2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13일 10억7000만원 대비 7억5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300만원 수준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26평형(84.98㎡) 매물 역시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5월 30일 47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2월 28일 40억원 대비 7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억8300만원 수준이다.

◇ 수영구·동래구 중심으로 강세 유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센텀비치푸르지오’ 46평형(150.80㎡) 매물이 직전 거래가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지난 5월 28일 10억4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10월 5일 8억원 대비 2억4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300만원 수준이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쌍용더플래티넘사직아시아드아파트’ 26평형(84.59㎡) 매물도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6월 8일 11억2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9억원 대비 2억2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400만원 수준이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쌍용예가디오션’ 34평형(112.02㎡) 매물 역시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6월 2일 14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12억7000만원 대비 2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300만원 수준이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구서동롯데캐슬골드2단지(1049)’ 23평형(77.10㎡) 매물도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6월 23일 4억77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4월 21일 3억2500만원 대비 1억52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000만원 수준이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남천자이’ 26평형(84.99㎡) 매물 역시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6월 8일 14억6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13억5000만원 대비 1억1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700만원 수준이다.

◇ 분당·남양주·용인 등 상승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장미마을(현대)’ 23평형(75.19㎡)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지난 5월 30일 14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4월 20일 8억5000만원 대비 5억5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6200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아이파크’ 41평형(134.85㎡) 매물 역시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지난 5월 27일 11억9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8월 30일 8억7000만원 대비 3억25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900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동일스위트’ 44평형(144.60㎡) 매물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5일 8억89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13일 6억원 대비 2억89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000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두산위브’ 41평형(134.70㎡) 매물 역시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9일 8억2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28일 5억5000만원 대비 2억7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000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금화대우현대1단지’ 31평형(101.97㎡) 매물도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20일 6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16일 4억1000만원 대비 2억4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100만원 수준이다.

◇ 인천 송도·주안동 등 큰 폭 상승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더샵센트럴파크2’ 32평형(105.69㎡)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10일 11억3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3월 16일 7억2000만원 대비 4억1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500만원 수준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 43평형(143.68㎡) 매물 역시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9일 20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2월 13일 19억원 대비 1억5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700만원 수준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 26평형(84.94㎡) 매물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매물은 지난 5월 26일 6억6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4월 25일 6억원 대비 6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600만원 수준이다.

◇ 순천·대구 등 지방에도 상승 확산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중흥에코시티8단지’ 32평형(104.95㎡)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20일 8억2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6월 3일 5억6000만원 대비 2억6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600만원 수준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 ‘수성롯데캐슬THEFIRST’ 33평형(109.85㎡) 매물 역시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지난 5월 30일 10억8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12월 16일 9억4500만원에서 1억4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300만원 수준이다.

◇ '나인원한남' 최고가 1위 등극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250억원에 매매를 기록하며 국내 아파트 최고가 1위에 올랐다.

25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 6월 18일 ‘나인원한남’ 101평형(334.68㎡) 1층이 250억원에 중개거래됐다. 초고가 주택 시장에서 한남동의 이름값이 다시 한 번 확인된 셈이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 지난 4월 6일 중개거래를 통해 127억원에 거래되며 2위를 차지했다. ‘한남더힐’ 91평형(301.26㎡) 2층은 지난 4월 6일 중개거래로 127억원에 거래됐다. 이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2차’ 64평형(211.43㎡) 10층 역시 지난 4월 28일 110억원에 손바뀜하며 3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휴온스, 휴온스생명과학 흡수합병 완료 휴온스는 휴온스생명과학을 흡수하는 소규모 합병을 마쳤다고 26일 공시했다.휴온스는 그룹 내 제약 사업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휴온스는 금번 합병을 통해 휴온스생명과학의 오송공장을 기반으로 고형제 등 제품 생산역량(CAPA)을 획득했다. 의약품 위탁생산(CMO)을 포함한 의약품 사업 전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앞서 지난 4월 양사는 합병을 결정하고 합병 계약을 체결한 후 관련 신고와 절차를 마쳤다. 합병 전 휴온스가 휴온스생명과학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합병 완료 후 경영권 2 중대재해·원가 절감 효과 ‘스마트건설’이 새 경쟁력…R&D 강화 확산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T), 로봇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건설이 건설업계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건설사들은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담 조직을 신설하거나 연구소를 통합하며 기술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시공 기술 혁신을 넘어 안전관리와 품질 향상, 브랜드 경쟁력 확보까지 스마트건설의 역할이 확대되는 모습이다.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사들은 AI와 로봇·빅데이터·BIM(건설정보모델링) 등을 활용한 스마트건설 기술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과거 연구 단계에 머물렀던 기술들이 실제 건설 현장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스마트건설이 미래 성장전략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 3 스타벅스 아성 ‘흔들’…한·중 추격자들의 ‘한 잔 승부’ 국내 커피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해온 스타벅스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으로 소비자 신뢰에 균열이 생긴 틈을 타 투썸플레이스와 메가MGC커피 등이 빈틈 공략에 나섰고, 중국 루이싱커피의 한국 진출도 가시화되면서 ‘스타벅스 독주’ 구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루이싱커피가 최근 국내 상표권 등록을 마치고 한국시장 진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시장에서 스타벅스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루이싱커피가 국내시장을 노크하면서 커피업계의 경쟁구도는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스타벅스를 둘러싼 소비자들의 움직임도 달라지고 있다. AI데이터 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