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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반포힐스테이트' 26평, 12.7억 오른 47.5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23 09:47

서초구 '반포힐스테이트' 26평, 12.7억 오른 47.5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 강남권과 목동, 부산 해운대·수영구, 경기 화성·성남 등 주요 주거지역에서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도는 상승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가격 상승을 기록했으며, 초고가 주택 시장에서는 한남동과 압구정동이 100억원 이상 거래를 이어가며 강세를 나타냈다.

◇ 반포·목동 등 주요 단지 가격 강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반포힐스테이트’ 26평형(84.77㎡) 매물이 직전 거래가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지난 5월 16일 47억5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4년 8월 25일 34억8000만원 대비 12억7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억8500만원 수준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 18평형(59.95㎡) 매물 역시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5월 16일 32억5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4년 5월 24일 23억4000만원 대비 9억1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억7900만원 수준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한양3’ 44평형(146.96㎡) 매물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매물은 6월 20일 29억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4월 26일 20억5000만원 대비 8억5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6500만원 수준이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2단지’ 35평형(116.82㎡) 매물 역시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6월 9일 34억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4년 8월 5일 26억원 대비 8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9600만원 수준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74평형(244.66㎡) 매물도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5월 27일 90억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5월 7일 82억원 대비 8억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억2100만원 수준이다.

◇ 해운대·남천동 고가 단지 상승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48평형(159.54㎡)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13일 41억8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11월 26일 30억원 대비 11억8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 약 8700만원 수준이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더샵남천프레스티지’ 32평형(107.35㎡) 매물 역시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20일 15억25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6월 29일 13억3500만원 대비 1억9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 약 4700만원 수준이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 ‘사상중흥에스-클래스그랜드센트럴’ 30평형(99.90㎡) 매물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14일 7억65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8일 6억원 대비 1억6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 약 2500만원 수준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반도보라빌’ 22평형(71.70㎡) 매물 역시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지난 5월 31일 6억6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4월 17일 5억2000만원 대비 1억4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 약 3000만원 수준이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엑슬루타워’ 44평형(144.06㎡) 매물도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20일 10억5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29일 9억1500만원 대비 1억35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 약 2400만원 수준이다.

◇ 화성·성남 아파트 가격 강세 지속

경기도 화성시 여울동 ‘동탄역헤리엇’ 33평형(107.96㎡)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14일 11억9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6월 4일 7억5000만원 대비 4억4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600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동탄역푸르지오’ 26평형(84.93㎡) 매물 역시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19일 9억5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6월 11일 5억8700만원 대비 3억63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700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시범우남퍼스트빌아파트’ 26평형(84.94㎡) 매물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5일 18억6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10일 15억원 대비 3억6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7200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장안타운(건영)’ 26평형(85.00㎡) 매물 역시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11일 14억25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27일 11억원 대비 3억2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500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용인보정대림(1차)’ 58평형(192.40㎡) 매물도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4일 17억5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4월 8일 14억5000만원 대비 3억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000만원 수준이다.

◇ 계양·연수구 아파트 가격 상승세 나타나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동보’ 26평형(84.58㎡)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지난 4월 27일 6억35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4월 25일 3억4700만원 대비 2억88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500만원 수준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동보’ 36평형(118.38㎡) 매물 역시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1일 6억35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10월 10일 4억3500만원 대비 2억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800만원 수준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풍림2’ 25평형(84.22㎡) 매물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20일 4억95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8일 3억500만원 대비 1억9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900만원 수준이다.

◇ 충청권 주요 단지서 가격 상승 거래 이어져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신영지웰시티1차’ 46평형(152.65㎡)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20일 15억4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6월 18일 12억원 대비 3억4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300만원 수준이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크로바’ 31평형(101.79㎡) 매물 역시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3일 13억98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3월 20일 11억6000만원에서 2억38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500만원 수준이다.

◇ 한남동·압구정동, 초고가 아파트 시장 상위권 장악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 127억원 매매를 기록하며 국내 아파트 최고가 1위에 올랐다.

23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 4월 ‘한남더힐’ 91평형 2층이 127억원에 거래됐다. 초고가 주택 시장에서 한남동 고급 주거단지의 높은 가치가 다시 한 번 확인된 셈이다.

뒤를 이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현대9·11·12차)’ 59평형 7층이 110억원에 거래되며 2위를 차지했다. 같은 압구정동 ‘현대1·2차’ 64평형 10층 역시 110억원에 손바뀜하며 공동 2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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