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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고려대학교, 지자체 AI기술 활용 강화 연구에 ‘맞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26 17:08

제도와 안전 갖춘 지자체 AX, 협력으로 속도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정익래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장(네번째)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정익래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장(네번째)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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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은 26일 오전 11시 개발원 10층 전략회의실에서 ‘지자체 AX(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제시한 ‘AI 3대 강국 도약’ 국정 방향과 지난 22일 시행된 ‘AI 기본법’에 발맞춰, 지자체가 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안전하고 책임 있게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법·제도 기반과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박덕수 원장과 고려대학교 정익래 정보보호대학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자체 AI 전환 안전성·신뢰성 확보 ▲지자체 AI 전환 컨설팅 및 위험관리 ▲지자체 AI 전문인력 양성 ▲AI 정책·제도 연구 및 학술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박덕수 원장은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서는 중앙정부뿐 아니라 지방정부의 AI 활용 역량이 핵심적인 기반”이라며, “AI기본법 시행을 계기로 지자체가 신속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AX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와 현

장을 잇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익래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장은 “AI기본법과 같은 제도적 기반은 지방정부 AX의 방향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개발원과 함께 지자체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연구와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AI기본법에 부합하는 지자체 AI 활용 모델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정책 공동 기획과 교육·연구 협력을 통해 지방정부 AX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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